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오늘은 두툼한 고기가 당겨, 광안리에 위치한 소연옥에 왔습니다.
위치는 광안리 회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춘도 곧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광안은 언제나 좋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정말 부산 사는 게 꿈만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입구부터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좋네요. 고급스러움의 끝은 베이지 톤 인 것 같습니다.

샹들리에 조명하나 있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요즘은 샹들리에에 거실 펜이 좋던데, 다음에 이사 가면 인테리어 해 봐야겠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마침 오픈 시간에 가서 거의 저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주문은 기계로 바로 하시면 되고, 결재도 기계에서 바로 할 수 있으며, 테이블마다 포스 기계가 있습니다.
이게 있어서 편하지만, 메뉴 전체를 한눈에 못 보여드려 아쉽습니다.

저희는 기본 큐카츠 세트랑 연어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큐카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큐카츠는 버터로 미니 버너에 한번 달군 후, 큐카츠를 10초 정도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버터는 추가 계속 가능합니다.

지글지글 구워주시면 됩니다.

큐카츠가 맛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연어가 살짝 느끼하게 느껴졌습니다.


날씨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식사가 가장 큰 행복이죠.

연어가 느끼해서, 멘치 카츠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먹는 법은 동일하며, 살짝 구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처음부터 큐카츠랑 돈카츠를 같이 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규카츠 기본에 연어덮밥 기본 세트를 하시면 32,500원이며, 저희는 멘치 카츠를 추가해서 5,000원 더 추가하였습니다.
주차는 소연옥 바로 앞에 차 3대 정도는 주차 가능하오니, 오픈 시간에 맞춰 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진이의 광안리 소연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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