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샤브샤브 맛집, 동백샤브샤브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워너비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달맞이 샤브샤브 맛집, 동백 샤브샤브입니다.
원래 이곳은 샤브샤브 전에 카페였는데, 사장님께서 동백 샤브샤브로 탄생시키셨습니다.

위치는 달맞이길에 올라가다 보이시면 바로 보이실 테고, 주차는 동백샤브샤브 바로앞에 4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으며, 그외는 달맞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됩니다.

저희는 기본 샤브샤브 2인을 시키고, 해물은 먹어보진 않았어요.
항상 기본만 먹습니다.

실내는 기본적으로 깔끔하며, 카페 라라 때와 거의 유사합니다.

샤브샤브를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고기도 그렇지만,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습니다.

고기가 그냥 봐도 맛있어 보입니다.

야채가 세팅이 되고, 기본적으로 면이랑 죽이 제공이 됩니다. 

배고파서 얼른 먹고 싶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같이 끓여주며, 소스에 찍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연차 때나, 술 드시고 다음날, 저희는 자주 애용합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2~3만 원보다는 좀 더 높은 가격이지만,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맞이길 놀러 오시면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