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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이프/쇼핑 및 기타

명품 스니커즈 추천,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by 워너비진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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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저의 첫 명품 운동화 및 스니커즈이자, 일본 후쿠오카에서 구매했던 발렌시아가 스피드 러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은 처음 발견하였을 때는 이미 국내 가격으로는 120만원 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와 후쿠오카를 자주 놀러 갔었는데, 거기 이와타야 백화점에서 이 제품을 실물로 영접하게 되었으며, 금액도 한국보다 싼 7만 9천 엔에서 텍스 리펀까지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일본이 한국보다 명품 가격이 싸죠? 우리나라 유통 단계의 문제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때 구매한 이후로, 아직까지의 저의 베스트 슈즈로 충분히 활약하고 있으며, 제가 아끼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첫 명품 구매여서 더욱더 아끼는 신발이며, 모든 코디에 다 잘 어울리는 신발이므로 더욱 애정이 갑니다.

사이즈는 43 사이즈, 한국 사이즈로 280입니다. 이와타야에서 구매 후, 숙소로 돌아와 사진 찍어 둔 게 기억이 나네요.

이때 당시, 밑에 솔이 흰색이 제일 먼저 유행하였었는데, 전 블랙을 좋아하므로, 올 블랙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스피드 러너의 장점으로는 우선, 신고 벗고 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별도의 신발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신고 벗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어느 코디에든 다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기본 슬랙스, 나이키 트레이닝팬츠, 조거 팬츠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높이도 살짝 있어서 180 초반대인 제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입니다. 세 번째는 올블랙이므로, 별도의 세탁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색 오염 등이 없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처음 제가 구매했을 때 누가 신발을 밟거나 하여,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많았었는데,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밟혀서 신발이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관리만 잘해주시면,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슬랙스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저는 주로 양말을 검은색을 착용 후, 러너를 신어줌으로써 다리와 신발이 일체화되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나이키 트레이닝 복에 착용해 보았습니다. 트레이닝팬츠도 검은색이지만,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좁아지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립니다.

기본적으로 슬랙스랑 트레이닝팬츠에 모두 잘 어울리며, 조거 팬츠에도 잘 어울립니다. 지금도 저의 스테디 템으로 잘 활용 중에 있으며, 신발을 사랑 한느 저로써 가장 아끼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아직까지도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지금은 아웃렛에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입고되어 있으니,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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