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축물의 현황과 미래 수업을 듣고서
초고층 건축물의 기원을 보면, 흔히 ‘마천루’, 하늘을 비벼댈 수 있는 누각이란 뜻으로 역사적으로 언급된 최초의 마천루는 바벨탑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초고층 건축물의 정의는 학교 수업시간에도 여러 번 정의되었고, 이 강의에서도 국내 건축법시행령에 따르면 50층 이상이면서,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일컫고 있으며, 이는 국가별로 기준이 다르다. 초고층 건축물의 높이 기준은 나라마다 상의하지만, 국내법 기준에서는 첨탑은 높이에 포함, 안테나, 피뢰침, 간판, 깃대, 통신장비 등은 높이에 미포함 한다. 건물이 기준인지라 탑이나 기둥은 아무리 높아도 마천루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에펠탑이나 도쿄 스카이트리 같은 건축물은 형식적으로 마천루라 이름을 붙일 뿐, 공식적인 통계에서는 빠지고 있는 실상이다. 우리나..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