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 토익은 필수스펙이므로, 제가 겪어본 토익시험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토익은 듣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파트 7, 파트 6, 파트 5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이 중요도의 반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파트 5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을 상대적으로 시간을 덜 투자하니 성적이 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리스닝
파트 1은 기본이니, 넘어갈게요. 파트 2가 고득점 공략입니다. 파트 2는 하시다 보면 문장 구조에 따른 답을 고르시는 게 중요하고, 정말 안 들리는 예문은 찍고 넘어갑니다.
파트 3은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으로 문제를 맞히는 형식입니다.
전 이것을 할 때, 예를 들어, 사무실 비서에게 전화해서 사장과의 미팅 예약을 확인한다고 하였을 때, 미리 질문지를 예상하며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만의 대본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듣는 법이 좋았습니다. 사장과의 미팅이 쉽게 이루아지지 않으니, 반드시 변경이 될 것이며, 그 시각 또는 그 요일 등이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파트 4는 알림문으로서 한 명이 얘기하는 방식이며, 설명을 잘 듣다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며, 항상 지문 중간에 말을 바꿔 예약 정보나 일시, 등 관련된 정보를 바꾸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듣기는 보통 많이 들으시고, 파트 1은 다 맞추시고, 파트 2 공부를 많이 하시고, 파트 3,4는 어느 정도 예상되는 스토리를 늘 생각하며 듣기에 집중하시면서 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듣기 전 문제지 질문 해석은 필수입니다.
리딩
리딩은 꽃은 역시나 파트 7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토익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들으시는 분들은 파트 7을 엄청 지겨워하시며 공부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지겹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리딩의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파트 7을 연달아 틀리기 때문입니다.
파트 5,6는 일종의 공식 문제라 그날의 보기 중 특별한 단어가 나오면 특별한 단어를 찍으시고, 나머지 문제들은 지금까지 공부해 왔던 어떤 공식에서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빈칸 앞뒤만 잘 살펴봐도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빈칸이 앞뒤가 곧 힌트이며, 나머지는 특수 문장들을 써야 하는 암기입니다. 저는 이 시간을 줄여서 파트 7에서 모든 것을 공략하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은 바로 조조만 아는 토익 문법 공식입니다.
바로 이 책이며, 이 책에서는 파트 5,6에서 최대한 시간을 줄여, 파트 7에서 올인하여 더 많은 문제를 맞힐 수 있게, 파트 5,6을 연구한 책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파트 5는 절대 해석을 해석 문제를 풀기보다는 공식에 의한, 빈칸 앞뒤 힌트에 의해 답을 찍는 문제이며, 파트 6도 비슷합니다. 여기서 꿀팁, 듣기가 끝나고 바로 파트 5를 넘어가서 몇 문제를 눈으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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